🚀쿠팡 정산 주기와 수수료 구조

쿠팡은 생각보다 ‘복잡한 플랫폼’입니다

스마트스토어나 지그재그처럼 단순히 수수료 2~3%만 떼는 구조가 아닙니다.
쿠팡은 판매 방식에 따라 정산 주기도, 수수료도 달라지며, 거래마다 카드 수수료, 송금 수수료, 광고비 등이 누적되기 때문에 정확한 구조 파악 없이는 수익 계산이 어렵습니다.

🪙 쿠팡 정산 방식 (주 1회, 정산 확정일 기준)

✅ 예시

• 4월 1일 출고 완료 → 일반 고객이면 4월 8일 정산 확정

• 4월 11일 목요일에 정산 → 4월 16일(화) 입금

📊 쿠팡 수수료 구조 (수익률을 결정짓는 핵심)

① 판매수수료 (카테고리별로 상이)

※ 판매가 기준으로 수수료 부과됨. 배송비는 제외.

② 카드결제 수수료

• 약 2.9% 내외

• 쿠팡페이에서 별도 부과되는 비용 (판매수수료와 별도 항목)

③ 송금 수수료

• 정산 건마다 300원 고정 부과

• 1건당 300원이기 때문에 다건 거래 시에는 누적됨

④ 광고비 (선택 사항)

• **CPAS(쿠팡 광고)**를 사용하는 경우 별도 광고비 발생

• 클릭당 과금(CPC), 입찰형 운영

• 광고비는 정산금액에서 자동 차감

💸 실제 예시 (1만 원짜리 상품 팔면 얼마 남을까?)

✅ 단, 이건 광고를 사용하지 않고 반품 없이 정산된 경우의 예시
→ 반품/환불, 광고비 추가, 와우배송 보정 정책 등에 따라 실제 수익은 더 줄어듦

⚠️ 숨은 비용 주의사항

• 반품 시 배송비 이중 부담 가능성 있음 (초기 배송비 + 반품 배송비)

• 와우 회원 반품 기한 30일 → 정산 지연, 회수율 증가

• 광고 누적비용은 꼭 수익률에서 사전 반영 필요

• 쿠팡 수익률 계산 시 반드시 전체 거래량 평균으로 분석할 것

📃 요약 정리

⭐ 마무리

쿠팡은 셀러 입장에선 기회도 많지만, 정산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‘팔수록 손해’가 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정산을 기다리며 손익분기점이 흔들리는 일 없도록, 정산 시기와 수수료 구조를 정확히 계산하고 가격 전략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하세요.